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PA, 부산항 연관산업체 특화사업 추진…동반성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는 ‘2021년 항만연관 중소기업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지난해 9월 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가 맺은 부산항 연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의 후속조치로, BPA가 총연합회와 협업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항만연관 중소기업 24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총연합회에서 업종별 협회와 조합 간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BPA는 선정 기업에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국내외 판로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지원 프로그램은 업종, 규모 등 선정기업별 특성과 문제점을 고려해 업체별 맞춤형 과제를 선정한 후 실행할 예정이다.

남기찬 BPA 사장은 “항만연관 중소기업체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항만연관산업체의 역량 제고와 부산항 연관산업의 성장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