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참여한 ‘월간 집’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곽진언이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연출 이창민)의 OST Part.3 ‘그런 날’은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세 번째 OST ‘그런 날’은 마음처럼 되는 일 하나 없는 그런 날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집으로부터 다시 밖으로 나갈 힘을 충전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누구나 다 그런 날이 있지’라며 유독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곽진언의 따뜻한 목소리로 고된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정규앨범 ‘나랑 갈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곽진언은 꾸준히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바라본다면’ 역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곽진언이 부른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OST ‘그런 날’은 1일 정오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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