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직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양상에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이 1주일 유예됐으나, 백신 접종자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는 예정대로 전국에서 시행된다. 이에 따라 1차 접종자 및 접종 완료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이나 모임·행사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된다./오승현 기자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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