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구로구 'IoT 공유주차장' 50면 추가 설치

서울 구로구가 도입하는 'IoT 공유주차장' 전경. /사진 제공=구로구




서울 구로구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 50면을 추가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활용해 거주자가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 누구나 주차할 수 있다. 주차 전용 앱 ‘파킹프렌즈’를 통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실시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019년 9월 IoT 공유주차장 사업을 시작해 2020년 말 기준 22개소 333면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이용건수는 총 2만646건에 달한다. 구로5동(구로동 23)에 17면, 구로2동(474-1)에 13면, 고척2동(고척근린공원)에 20면을 각각 추가 설치해 구는 관내 총 25곳에서 383면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