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대회에서 후진타오(오른쪽) 전 국가주석, 리커창(왼쪽)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외부 세력이 괴롭히면 머리가 깨져 피가 날 것”이라며 서방세계를 향해 강경 메시지를 보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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