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을 방문해 3일 예정된 전국 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한상진 대변인에게 "이번 한 번만 도와달라"며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했으나 민주노총 측의 면담 거부로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사진공동취재단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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