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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둔촌주공 재건축 커뮤니티', 도대체 뭐가 있길래?

'1단지 조식 가능한 카페테리아와 실내 놀이터, 문화교실'

'2단지 체육관, 수영장 들어간 스포츠 콤플렉스'

'3단지 호텔을 연상시키는 스카이 라운지'

'4단지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회의실, 카페테리아'

"공공과 조합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계속 모색해야"








지난달 1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진화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을 받았다.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해외 유명브랜드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피트니스시설과 건식/습식 사우나를 모두 갖춘 대규모 사우나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넣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처럼 최근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다른 단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커뮤니티 시설을 넣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만2,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지어질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에비뉴 포레도 마찬가지다. 점점 진화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들 중 최고의 시설들이 단지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어떤 모습을 갖출지 부동산 컨설팅 업체 도시와경제의 송승현 대표, 주용남 소장, 두 전문가와 함께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에비뉴 포레의 커뮤니티 시설을 미리 알아보자.

▲ ‘역대급 단지 크기’…단지마다 시그니처 시설들로 눈길 사로잡아

지난 2019년 공개됐던 계획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3,243세대에 이르는 1단지에는 조식이 가능한 카페테리아 시설과 실내 놀이터와 문화교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1,672세대의 2단지에는 스포츠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연면적 1,816평에 달하는 스포츠 콤플렉스에는 2층 체육관과 스쿼시 탁구장, 1층 어린이 체육시설과 트램펄린, 풋살 경기장이 설치된다. 또한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와 골프, 지하 2층 수영장과 스파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 수가 가장 많은 3단지(3,942세대)에는 스카이 라운지가 들어서 주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는 스카이 힐링센터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이에 대해 주 소장은 “아파트에 가장 앞서 나가는 상업용 부동산인 호텔을 연상시키는 이런 시설들이 들어간다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평했다.

4단지에는 커뮤니티 시설을 위해 별도의 건물 하나가 만들어진다. 이곳에는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회의실 그리고 또 조식이 가능한 카페테리아가 들어갈 예정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에비뉴 포레의 커뮤니티 시설에 대해 송 대표는 “최근 지어지고 있는 개포 주공 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커뮤니티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 ‘위화감’, ‘지역 이기심’ 보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 모색해야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에비뉴 포레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스러움’ 때문에 주변 지역과의 위화감 조성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 소장은 “모든 사안이 양면성이 있다”며 “둔촌주공 조합에서 상당한 수준의 기부채납을 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사업성만 담보된다면 그 정도 시설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조합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도로 용지 약 1만 8,860㎡, 공공공지 3,100㎡ 이상, 학교 1만 6,000㎡ 이상, 공공청사 1,900㎡ 이상, 문화사회복지시설 7,536㎡ 이상의 기부채납을 했다. 지역 주민과 조합과의 상생 방법에 대해 주 소장은 “래미안 원베일리도 상당 수준의 기부채납에 대해 인정을 받아 좋은 가산비를 책정 받았다”며 “그 정도의 준해서 둔촌주공 재건축에서 계획을 했던 기부채널만큼의 가산비도 인정을 받는다면 공공 차원에서도 좋고 조합 차원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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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센터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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