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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첫 녹화부터 충격과 설렘 만발

/ 사진 = MBN '돌싱글즈' 제공




MBN의 새로운 연애 예능 ‘돌싱글즈’의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첫 녹화 ‘과몰입’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는 ‘한 번 다녀온’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연애 예능이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은 합숙 생활을 통해 마음에 드는 짝을 선택하고, 매칭된 상대와 리얼한 동거 생활에 돌입하며 한결 성숙해진 연애를 그려낸다.

돌싱들의 치열한 직진 로맨스와 섬세한 감정선을 관찰하는 4MC로는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낙점됐다. 8인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혜영-정겨운과 ‘눈치 100단’ 입담꾼인 유세윤-이지혜는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행보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한편, 예리한 분석을 더하며 ‘리액션 맛집’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흥미진진한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돌싱남녀 8인의 합숙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은 돌싱이기에 더욱 거침없는 직진 ‘썸’에 ‘잇몸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영상에 몰입한다.

반면 쉽게 꺼낼 수 없던 돌싱남녀 8인의 속마음 토크가 이어지자 분위기는 한결 숙연해진다. 4MC는 이들의 이야기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4MC가 돌싱남녀들의 이혼담과 새로운 연애의 시작에 깊이 공감하고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자연스러운 팀워크가 조성됐다”며 “첫 녹화부터 ‘대박이다’라는 반응이 속출할 정도로 화끈했던 1회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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