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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라이프
다음주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못 모인다···수도권 '새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지난 8일 오후 서울 홍대 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치를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는 저녁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 퇴근 이후 곧장 귀가하는 사실상 ‘외출 금지’를 의미한다. 헌팅포차·클럽 등 유흥주점은 집합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장례식·결혼식도 친족끼리만 할 수 있다.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 대해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집회도 1인 시위만 가능하다. 백신 접종자를 사적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하던 ‘백신 인센티브’도 유보했다.

김 총리는 "사적모임은 오늘부터라도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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