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주 법현산단 조성 국토부 정책심의 통과

충주시가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하게 될 법현산업단지(사선안) 위치도. 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충주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 심의 통과에 이어 충북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까지 반영되며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충주신도시에 입주한 충주기업도시 , 충주메가폴리스 및 첨단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중부내륙권 성장거점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중앙탑면에 법현산업단지를 추진해왔다. 법현산업단지는 사업비 66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에 28만8,000㎡의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지난 5월 산단 내 농장 측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농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법현산단 조성에 따라 1,4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056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