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 건축물 해체 안전미흡 80건 적발





경기도는 최근 광주시 학동 해체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도내 건축물 해체 현장을 점검한 결과 8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한 사항은 해체 계획서 미준수·안전점검표 미작성·해체 공사 감리자 계약 이전 선시공 등 부적정 3건과 한 재개발 현장 가설 울타리 등 문제점 지적 77건 등 모두 80건이다. 도는 부적정 3건에 대해 시·군과 법령 위반사항을 검토해 과태료를 비롯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요청했다.



또 지속적인 해체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시, 해체 공사 관련 종사자 등과 협업 체계(TF)를 구성했다. TF는 해체 공사 상주 감리 등 해체 공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