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워킹화 브랜드 나르지오가 제품 구매시 휘슬러 후라이팬을 증정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증정하는 제품은 독일 휘슬러사의 주방용품인 ‘덴카네 26cm 후라이팬’으로 나르지오가 휘슬러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제품을 받아 제공한다.
7월1일부터 나르지오 신발 18만원 이상 구매시 증정하고 있으며, 사은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가 마감된다.
나르지오는 탄탄한 기술력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국내 120여개의 점포를 확보한 브랜드로, 해외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FDA 의료용 교정신발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신발 중 Medicare 신발로 승인 받은바 있다.
현재 LA, 가든그르부, 샌디애고, 시카고,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등 거래처를 확대하는 중이다.
나르지오는 2006년 국내에서 런칭한 이후 토종 기능성 신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며,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투쏠,TWOSOLE)을 사용했으며, 우주복에 사용되는 온도조절 신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앞서 5월에도 1+1 행사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데 노력했으며, 이벤트 성원에 힘입어 이번 7월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 가족이 신는다는 생각으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함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지오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9년보다 120%의 누계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도 전년 대비 13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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