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린클’이 러브콜을 받아 전국 52곳의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린클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음식물처리기 린클이 백화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친환경적일뿐만 아니라 큰 내부용량과 각종 인증 획득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린클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서 검증된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97%까지 분해 및 소멸시키며, 음식물 처리기 사용 후 남은 찌꺼기는 텃밭의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설치가 따로 필요 없으며, 21L의 넉넉한 내부용량으로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쓰레기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파 인증, K마크 인증, 푸드 클리너 획득, 안전 확인서 등 각종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린클은 현재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까지 입점을 완료했고, 최근 진행한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2번의 완판 기록을 세웠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이번 백화점 입점이 의미 있는 매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 음식물쓰레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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