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편에서 핀란드 4인방이 떡볶이 타운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한식당 오픈 전 각자의 추천메뉴를 앞세워 고수들을 만난다.
지난 한국 여행 당시 ‘떡볶이 요리왕’으로 인정받았던 사미는 떡볶이를 한식당 메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미는 “한국 여행 후 떡볶이는 나의 주특기가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떡볶이 연구를 위해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찾게 된 핀란드 4인방. 특히 사미는 50년 전통 떡볶이 타운의 역사부터 다양한 떡을 외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떡볶이 사랑을 전한다.
사미는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맛을 연구하고 떡볶이 고수에게 “가르쳐주세요”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고. 특히 고수의 5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갖은 애교와 특별 공연까지 약속할 예정이다. 또 빌레는 “떡볶이에서 고향에 있는 에바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며 극찬을 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편은 15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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