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초구, 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 서초구는 경제적 이유로 유기동물 입양을 망설이는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최대 50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초구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 등록을 완료한 구민이다. 지원 항목은 △내장형 칩셋 등록비 △질병 진단비 △예방 접종비 △치료비 △미용비 △중성화 수술비 △펫보험 가입비 등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서초동물사랑센터 또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분양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영수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입양을 진행하는 신청자에게는 입양 전·후 동물 돌봄교육을 진행하고 입양자 커뮤니티도 개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