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를 발매한다.
‘서머 테이스트’는 슈퍼주니어, 크래비티, 아이즈원, 아스트로, 엔플라잉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AIMING의 작품으로,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가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무더운 여름 열기를 날려버릴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답답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찬 에너지와 메세지를 전달한다.
앞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지코와 강다니엘, CIX 배진영과 위아이(WEi) 김요한, 소유와 아이즈원, pH-1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역대급 음원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여름에는 ‘레전드 솔로’ 비,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MONSTA X), ‘서머퀸’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그리고 ‘퍼포먼스 장인’ 에이티즈(ATEEZ)가 합류해 무더위를 날릴 신곡을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음원에 참여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영탁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푸드 캠페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