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LawTalk)’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변호사 진로 개발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앤컴퍼니는 21일 변호사 커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웹페이지 ‘모든변호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모든변호사는 ‘채용정보’와 ‘커리어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채용정보는 온라인에 산재되어 있는 변호사 채용 정보를 모아둔 공간이다. 커리어멘토링은 정계, 학계와 로펌 인사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와 오프라인 상담으로 제공된다. 오프라인 멘토링은 추첨으로 선정된 인원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로톡 변호사 회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로앤컴퍼니는 ‘모든변호사’에서 실무수습 채용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무수습을 진행하는 사무실에 대한 업무 조건, 업무 공간 사진, 사무실 특장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변호사만의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변호사가 변호사 진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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