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은 신임 원장에 정연길(사진) 창원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이다.
정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는 세라믹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한국세라믹학회 부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소재·부품·장비 전문위원, 한국전력공사 비상임이사 및 감사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 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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