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0월 28∼3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4회 ‘2021 G-FAIR KOREA’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하는 ‘2021 G-FAIR KOREA’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전자·IT, 생활용품, 식품, 패션, 인테리어, 스포츠·레저 등 품목별로 나눠 500여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제24회 전시회에서는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e-commerce 입점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시는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를 영위하고 공장등록을 필한 관내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우수기업 16개사를 선정해 전시부스, 기본장치, 현장전시 업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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