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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 2021년형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선보여…디자인과 성능 모두 갖춰 눈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음식물쓰레기 냄새와 초파리 꼬임 문제를 예방해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음식물재생처리기 전문 브랜드 ‘로움’이 2021년도 신형 음식물처리기(FR-C350)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로움이 출시한 음식물처리기는 기존 제품들의 초대형 크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성능은 고스란히 유지하되 최대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개발됐다. 부담이 없은 3~4인용 사이즈로 출시돼 좁은 주방에서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다. 신혼부부부터 4인 가족까지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도 호평 된다. 로움의 상징적인 대리석 문양을 장식한 화이트 컬러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프리 스탠딩 타입으로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상단부에는 큼직한 손잡이를 적용했다. 음식물을 수시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해 사용성도 탁월하다.

음식물을 모아서 버릴 필요 없이 적은 양도 바로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더운 여름철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된다. 가열 또는 분쇄 시 소음이 없는 것도 눈여겨볼 특징이다. 24시간 동안 미생물이 조용하게 음식물을 분해하며, 가동 중의 소음이 도서관보다 조용한 35dB에 해당돼 어린 아기가 있는 집 또는 한밤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움의 음식물처리기는 자연에서 채집한 토양균을 배양해 만든 KB(Korea Natural Bacteria)분해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한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분해하는 것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98%의 강력한 분해력을 자랑한다. 사용 후 남은 잔여물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거나 희석해 천연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로움만의 반영구 4단계 탈취시스템이 적용돼 탈취 필터 교체 비용 없이 냄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온산화촉매장치가 악취 원인균을 제거하고 UV-C의 살균램프가 잔여균까지 제거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로움 관계자는 "올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이 폭염이 시작되면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존 대용량 사이즈외에 부담없는 사이즈의 신모델을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 말했다.

로움은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오늘의집'의 판매우수 제품으로 23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로움 음식물처리기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는 즉시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제품 구매와 채널별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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