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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리뉴얼 오픈 外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사진 제공=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리뉴얼 오픈



부산 아난티 코브가 미디어 아트를 도입한 '워터하우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워터하우스는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는 수영장이다. 2017년 개장 후 4년 만에 리뉴얼된 워터하우스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실내 수영장에 전시된 미디어 아트다. 정글을 모티브로 화사한 트로피컬 패턴의 열대 우림 배경에 기린, 사자, 코끼리 등의 동물들을 구현한 미디어아트가 워터하우스의 구불구불하면서도 길게 펼쳐진 벽면을 따라 전시돼 물놀이를 즐기며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워터하우스는 총 2,000평 규모로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다양한 실내 풀과 건·습식 사우나, 노천탕으로 구성돼 있어 동서양 온천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사진 왼쪽) 주한 스웨덴 대리대사가 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삼척에서 열린 ‘축하해 삐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말괄량이 삐삐’ 75주년 기념전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함께 오는 8월 21일까지 쏠비치 삼척, 소노벨 천안에서 ‘말괄량이 삐삐’ 캐릭터 탄생 75주년을 기념한 ‘축하해 삐삐’ 전시를 진행한다. 말괄량이 삐삐는 스웨덴의 여성 동화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1945년 발표한 동화로 국내에는 TV 외화 등으로 소개됐다. 기념전에서는 삐삐가 탄생한 배경과 의미, 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거듭나는 과정 등이 소개됐다. 이를 설명하는 대형 판넬과 포토월이 형형색색의 캐릭터와 함께 전시돼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말괄량이 삐삐 캐릭터 코스튬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직접 옷을 입고 삐삐가 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뮤지컬 ‘마지막 사건’ 공연 장면./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마지막 사건’ 등 한국 공연 5편, 전 세계 송출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공연관람 행사 ‘웰컴 K-스테이지’를 오는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웰컴 K-스테이지’는 대학로 공연관광축제 ‘웰컴대학로’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에 국내 인기 공연 중 5편을 유튜브로 선보인다. 행사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지막 사건’(7월30일)은 추리소설의 대명사 아서 코난 도일과 그가 탄생시킨 명탐정 셜록 홈즈의 대립을 긴장감 있게 다룬 작품이다.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영어, 일어, 중어 간?번체 4개 국어로 자막을 지원하고, 공연별로 출연 배우 인터뷰, 제작자 뒷이야기 등을 가미해 공연 관람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공연 영상은 '웰컴대학로' 유튜브와 중국 여행 플랫폼 '마펑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63의 훔볼트 펭귄./사진 제공=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 훔볼트 아기 펭귄 '이름짓기' 이벤트



아쿠아플라넷이 아기 펭귄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인공은 아쿠아플라넷63의 훔볼트 펭귄이다. 이름 짓기 이벤트는 28일부터 시작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볼트 펭귄은 총 17종의 펭귄 가운데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13종 중 하나다. 아쿠아플라넷은 매년 해양 기관들과 다양한 연구를 지속해 누적된 해양생물 데이터를 토대로 멸종 위기 종 보호와 번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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