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7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협업·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포상식'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는 총 7개로, 법무부 우수사례 공모전 및 온라인 국민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전자감독 생활안전서비스 ▲민·관 협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시설 ‘나눔작업장’ 운영 ▲전자여행허가(K-ETA)제도 시행으로 안전한 국경관리 기반 구축 ▲사회봉사 집행방식 개선에 따른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이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포상식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 편의와 안전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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