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열기를 높였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8월 8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 라이트 쓰루 미(Beyond LIVE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를 유료 생중계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각종 공식 SNS 채널에 멤버 3인의 개인 및 단체 포스터를 게재하고 공연 열기를 달궜다.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휘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이식스의 첫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미니 2집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를 통해 받은 열렬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데이식스로서 두 차례 대규모 월드투어를 비롯해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갈고닦은 연주, 가창 실력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까지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또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활용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7월 5일 음반 '라이트 쓰루 미'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선보이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음반 발매 당일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여러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자체 콘텐츠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여름소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영케이의 본명 강영현과 원필, 도운에서 차례로 한 글자씩 따서 만들어진 애칭 '강원도'에 따라 강원도로 향한 세 멤버들은 냇가로 소풍을 떠나고 농촌 여름 나기에 나서는 등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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