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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빈대떡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네 자릿수 이상 발생하며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1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4단계 이후 점포 손님은커녕 시장을 찾는 사람이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오승현 기자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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