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일럽 드레슬이 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역영하고 있다. 계영 400m, 자유형 100m, 접영 100m에 이어 이날 이 종목과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보탠 드레슬은 대회 첫 5관왕에 오르며 은퇴한 마이클 펠프스의 ‘수영 황제’ 타이틀을 꿰찼다. /도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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