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 한식당 오픈…첫 영업날 풍경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의 한식당이 드디어 문을 연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4인방이 한식당 오픈에 앞서 찜갈비 맛집에서 찜갈비 요리부터 서빙까지 다양한 일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자가격리 중인 MC 알베르토를 대신해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대체 MC로 나섰다.

지난 시식 평가에서 유현수 셰프에게 혹평을 받았던 빌푸는 찜갈비 마스터가 되기 위해 찜갈비 고수에게 갈빗살 분리, 양념, 조리 등에 대해 배웠다. 난생처음 식당 주방에서 일해본 빌푸는 주문이 밀려오자 망부석이 됐다.



빌레와 사미는 서빙 일에 도전했다. 서빙에 필요한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한 두 사람은 손님들에게 연신 “천만에요”를 외쳤다. 손님들이 당황해하며 웃자 두 사람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한식당의 영업 첫날이 되자 긍정적이었던 핀란드 4인방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심지어 식당 운영에 있어 갈등 조짐까지 보여 과연 이들이 성공적으로 첫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핀란드 4인방이 첫 영업에 도전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오는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