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왼쪽)과 박정아를 비롯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터키와의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9년 만에 4강에 오른 한국은 6일 오후 1시 준결승전에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과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도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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