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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 '빌푸네 밥상' 오픈…사전 예약 손님만 3만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4인방의 한식당이 드디어 오픈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을 오픈한 핀란드 4인방이 열심히 준비한 메뉴부터 전쟁터를 방불케 한 홀과 주방 모습이 공개된다.

4인방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준비에 돌입했다. 4인방은 한식당의 메뉴를 빌푸의 찜갈비, 빌레의 순대, 사미의 김치 호밀빵으로 결정했고 핀란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까지 준비했다.



사전 예약 손님이 3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놀라워했고, “패닉이 와도 쿨하게 해보자”라며 서로를 북돋았다. 하지만 빌레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그릇을 깼고, 홀 담당인 페트리와 찜갈비 담당 빌푸가 갈등을 빚어 MC들까지 함께 긴장했다고.

평소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페트리도 실수를 연발해 과연 손님 응대, 서빙 등 홀 업무를 담당하게 된 페트리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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