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가수' 배철수 "심사위원들 고문하냐"…더 치열해진 2라운드





‘새가수’ 심사위원들이 단 한 팀만 선택해야 한다는 2라운드 룰에 경악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4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더욱 치열해진 2라운드 팀 대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라운드는 70~90년대 듀엣과 트리오의 곡들로만 노래하는 팀 대결로, 단 한 팀만 합격하고 나머지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데스매치’다. 무대를 마친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는 룰에 심사위원과 참가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왜 꼭 한 팀만 골라야 하냐”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배철수는 “심사위원들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정재형 역시 “미쳐 버리겠네”라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제작진은 “1라운드 합격자들이 직접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대결하고 싶은 사람을 뽑았다. 완전히 새로운 조합의 팀이 완성됐기에, 맞대결 역시 흥미로울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벌어지는 숙명의 대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4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