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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재화X김혜화X김승화 세 자매가 모두 배우…연습 중 눈물 쏟은 이유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김재화·김혜화·김승화 자매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스틸러 배우 김재화가 연기파 여동생들과 함께한 열정 넘치는 스터디 현장을 공개한다.

김재화네 세 자매는 모두 배우로 활약 중이다. 둘째 김혜화는 최근 드라마 '마인'에 출연해 밉지 않은 재벌 연기로 주목받았고, 막내 김승화 역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 자리에 모인 김재화 자매는 의문의 연기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냈다. 과연 연기파 세 자매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그 연기 연습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재화는 영어와 불어로 연기하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김재화는 해외 진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실제로 김재화는 동생 김혜화와 함께 나란히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져 자매의 외국어 실력은 어땠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예정이다. 다만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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