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홍현희와 유튜버 천뚱의 맛집 투어기가 펼쳐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에서는 홍현희와 천뚱이 이영자 맛집 투어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첫 번째 장소는 빈대떡 맛집이었다. 홍현희와 천뚱은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감자전과 새우전을 폭풍 흡입했다. 식당의 별미라는 음식을 먹은 두 사람은 “밥 열 공기도 먹을 맛”이라며 환호성을 질러 과연 두 사람을 홀린 음식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집 먹방을 마친 두 사람은 “후식을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 식사”라며 이영자가 선택한 차돌삼합 맛집을 찾았다. 천뚱은 “여기 오는 게 꿈이었다”며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 홍현희와 천뚱은 차돌박이와 관자를 구워 먹는 역대급 조합에 감탄하며 10인분을 뚝딱 해치웠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