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의 무게를 감당하며 분투한 그들이 있어 우리 국민은 감동과 희망을 맛볼 수 있었다. 코로나19와 폭염 속 청량제 같았던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모았다. 오진혁(윗줄 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 신재환, 김소영, 구본길(가운뎃줄 왼쪽부터), 김정환, 최인정, 신유빈, 김연경, 우상혁, 여서정, 황선우, 이다빈(아랫줄 왼쪽부터), 인교돈, 전웅태, 서채현, 안창림, 안바울, 조구함, 김민정. /도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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