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고양소공인센터)를 통해 ‘2021년 인쇄소공인 협업제품지원사업’ 3차 지원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관내 소공인 간의 연계 협력 강화 및 협업제품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총 11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업제품지원사업 3차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팩스,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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