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융 격려금 2억 쾌척…여자배구, 포상금 총 6억 받는다

지난 8일 도쿄 올림픽 여정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도쿄=권욱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쾌거를 달성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총 6억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9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 대표팀에 격려금 2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에 지급되는 포상금 총액은 6억 원으로 늘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4년간 남녀 배구 대표팀의 국제 대회 출전을 지원해왔다. 해외 코치진 영입, 아시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 타이틀 공식 후원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매 경기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부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대한민국배구협회 2억 원, 신한금융그룹 2억 원, 한국배구연맹(KOVO) 2억 원 등 총 6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골프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