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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잡초 ‘긴병꽃풀’로 기능성 화장품 개발

긴병꽃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팀과 함께 들판의 잡초로 취급받던 ‘긴병꽃풀’의 항산화 효과와 화장품 효능을 실험을 통해 항산화·미백·피부 탄력·주름개선 등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긴병꽃풀’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경기도와 전남, 경남 등의 들판과 산지·계곡·빛이 드는 숲의 하층 등 습기가 있는 땅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제품 개발과 특허출원 등 상용화에 필요한 절차를 지난달 완료했으며, 현재 수출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긴병꽃풀을 모기 물림 치료제로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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