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문 소년, 어떻게 오마하의 현인 됐을까 [책꽂이]

■투자의 신

앤드루 킬패트릭 지음, 윌북 펴냄





‘오마하의 현인’,'투자의 귀재' 등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인생을 세밀하게 추적한 책으로, 2008년 출간된 '워런 버핏 평전'의 합본 개정판이다. 저자는 신문기자, 주식중개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버핏을 연구해왔다. 책의 1부는 버핏이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 오마하의 신문 배달 소년이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되기까지 그의 인생을 연대 순으로 살핀다. 버핏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긴 명언도 실려 있다. 2부에서는 버핏의 투자 이력을 살펴본다. 그가 지켜온 투자 원칙과 실제 투자 방법, 버핏이 설립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 그와 함께 회사 성장을 일궈 온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소개한다. 부록으로 버핏의 기고문, 편지, 광고문 등도 실려 있다. 2만8,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