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조제 화장품 전문 브랜드 ‘코코드메르’가 8월 1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코드메르는 독자적인 피부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부 타입을 측정하고 분석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고민에 최적화된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약 25년간의 화장품 원료 연구와 기술 개발 그리고 축적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베이스와 향까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12가지의 기능성 액티브와의 조합으로 98,319가지의 제품 처방이 가능하여 한 차원 다른 맞춤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후 매장에 방문하여 피부 건강 진단과 맞춤 조제 화장품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6일 오픈하는 롯데월드몰 지점에서도 피부 건강 진단은 물론 진단 결과를 통해 조제관리사가 현장에서 직접 조제해주는 맞춤 처방 화장품 솔루션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매장 방역에도 철저히 신경쓰고 있다”면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에 한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대1로 모든 서비스가 진행되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여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통해 더욱 세심한 피부 케어는 물론 힐링의 순간까지 경험해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코코드메르 롯데월드몰 지점은 평창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며, 하반기에는 대대적으로 대리점 모집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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