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연자들로 꾸려진 TV조선 ‘내 딸 하자’가 종영한다.
13일 TV조선 측은 “‘내 딸 하자'가 다음 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며 “재정비 시간을 거쳐 더 감동적이고 재밌는 노래 효도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20일 방송되고, '특집 땡큐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첫 방송한 ‘내 딸 하자’는 양지은, 홍지윤 등 ‘미스트롯2’ TOP7을 주축으로 사연자의 부모님을 찾아가 대리 효도를 하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붐, 장민호, 도경완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