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는 요즘도 여전히 유효한 화두다. 교육 환경이 우수한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학세권이라고 하면 전국 사교육 1위로 꼽히는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을 떠올리기 쉽지만, 지방 소도시도 예외는 아니다.
이 가운데 전남 장성 지역에서 수능 만점자(2019년 기준)를 배출한 명문 장성고 등 명품 학군을 품은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가 오는 9월 본격 오픈 소식을 알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명문 장성고와 장성중, 장성중앙초, 장성여중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쾌적하다. 장성고는 매년 수능시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며 명문고등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15학년도에 이어 2019학년도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닌 농촌 지역 일반고가 수능 만점자를 두 번 배출한 건 이례적이다. 이와 함께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학으로 진학시키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명품 학군뿐 아니라 장성 중심 입지의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장성군청, 광주지방법원, 장성군법원, 공공도서관,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병의원, 먹자골목 등이 가깝게 위치하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36층 랜드마크로 지어지며, 장성 최대 793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거 공간은 전 세대 전용면적 84㎡ A, B, C 타입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공급되어 전매가 가능하고 각종 세금 부담도 덜 수 있다. 전국 누구나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 보증도 보장해 장성뿐 아니라 광주 전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밖에 ‘옐로우시티’를 표방하는 장성에 자리한 만큼 제봉산 자락의 울창한 숲세권 프리미엄을누릴 수 있다. 황룡강 황미르랜드 테마공원(예정),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예정), 장성공설 운동장 등이 예고돼 친환경 에코 라이프를 실현시켜준다.
광주장성 첨단3지구 개발호재도 예정돼 인프라는 더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광주장성 첨단3지구 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과 대촌동, 월출동, 광산구 비아동을 비롯해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의 361만 6천 853㎡를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NHN과 광주광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약 3,000억 원을 지원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산업단지와 국립심뇌환혈관센터를 건립 예정이며, 주거와 상업용지 및 공원녹지 등의 기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쾌속교통망을 이용하면 시내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차랑 5분 거리에 장성IC가 자리해 있어 광주까지 10분 대로 이동 가능하며,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장성역KTX(호남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전남 장성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육, 교통, 생활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곳이지만 수요에 비해 신규주택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장성 지역 최초로 84㎡, 4Bay 혁신설계로 신혼부부부터 3, 4인 가구까지 생활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풍부한 일조량, 채광 등을 갖추고 있어 신축 아파트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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