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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12개 단지 연속 조기 마감 기록했다

-2019년 8월 론칭 이후 서충주, 부산덕천2차 등 12개 단지 분양 조기마감…2021년 하반기 8천여세대 ‘포레나’ 분양신화 이어갈 예정

▲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2차 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북구 덕천동 부근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조기에 분양 마감했다. 2019년 8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처음 선보인 후 12개 단지 연속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난 7월 말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계약 기간(7/26~7/28) 동안 90% 이상 계약을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7월 30일 예비당첨자 계약 이틀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좋은 성적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부산 내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동시에 인근 단지들과 차별화된 한화 포레나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이 실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더불어 지난해 나흘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1차 단지에 이어 3차 단지까지 규모를 더하면 장안구를 대표하는 총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가 완성된다.

실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세련된 단지 분위기 연출을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각 동 1~7층 모든 세대에는 햇빛을 반사해 실내 조도를 높여주는 집광채광 루버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세대 내부의 혁신적인 평면 구조, 품격 높은 옵션 상품도 좋은 평을 받았다.



가까이 예정된 교통 호재도 분양 성공을 이끈 요인이다. 숙등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이 1정거장 거리에 있다. 여기서 1정거장 더 떨어진 구포역에서는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위치한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도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내년에는 연제구 거제동과 이어지는 제3만덕터널이 개통될 예정이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총 157가구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가 조기에 분양 마감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후속 단지들(8월 한화포레나 수원원천, 10월 한화포레나 청주모충 등) 역시 높은 기대를 받게 됐다. 한화건설은 2021년 13개 단지 약 1만4천여세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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