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오프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려삼계탕’이 출시 2달 만에 3만개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고 업체 측이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업체 측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현대백화점 식품관 투홈에서 런칭 후 하루 만에 전량이 완판됐다”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HMR 및 RMR 제품과 레토르트 제품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복날이 겹쳐 많은 판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고려삼계탕은 미쉐린가이드에 5년 연속 등재된 60년 전통의 ‘고려삼계탕’의 맛을 집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HMR 제품이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데워 먹거나, 개봉해 용기에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8~9분간 데워 먹으면 돼 조리가 간편하다. 여기에 멸균제품으로 실온 보관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삼계닭을 일반 닭보다 고소하고 기름기가 적은 ‘웅추’닭만을 사용해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수삼과 마늘, 찹쌀, 대추 등을 넣고 끓여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특히 고려삼계탕의 모든 원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안내를 도왔다.
한편, 고려삼계탕은 진지 공식몰 및 온라인 대형 종합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진지 공식몰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후 첫 구매 한정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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