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앞줄 왼쪽)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지난 18일 티베트의 라싸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 내 권력 4위인 왕 주석은 중국의 티베트 점령 70주년을 맞아 19일 열린 ‘시짱(티베트) 평화 해방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7월 시진핑 국가주석에 이어 한달 만에 고위 인사 방문이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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