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직장협의회는 박병관(경정) 홍보계장과 이호(경정) 여성보호계장, 조상윤(경정) 수사1계장을 ‘제1회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출범 2기를 맞아 ‘갑질근절 및 행복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회원 542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중간관리자’를 외부기관에 의뢰, 전자투표 방식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중간관리자는 직장협의회가 ‘상생·소통·화합·비전제시’ 등 새로운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면서 추진하고 있는 1호 사업이어서 더 크게 의미한다.
김연식 직장협의회장은 인증패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중간관리자, 상생·소통·화합에 앞장서는 중간관리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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