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주거환경의 판도를 바꿀 ‘처음’이 온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인천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 그리고 유례없던 대단지 브랜드의 위용이 더해진 단지로, 처음이라는 설렘에 걸맞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강화도 유일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2개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반분양 세대는 457세대다.
주택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브랜드 품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등의 주택사업에 강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지난달 발표된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0계단이나 오른 23위를 기록했다. 공신력 있는 지표인 시공능력평가란 매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것으로, 실적 경영상태 기술 등을 반영한 평가다.
서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단지 설계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권이 우수하며, 총 34실을 포함한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조성해 편의생활 권역을 완성했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85㎡의 중소형 규모를 차용, △59A △59B △72A △72B △85A 등 다섯 가지 타입을 보유하고 있으며, 4BAY 판상형 구조를 내부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좋다. 무엇보다 숨은 공간인 알파룸 제공을 통해 같은 면적이지만 차원이 다른 공간을 제시한다. 알파룸 공간은 룸으로 사용하거나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입지여건이 훌륭해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국화저수지, 고려궁지 산성, 남산, 봉재산 등 인근 자연경관이 선사하는 풍류를 만끽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갑룡초, 선원초, 강화중, 강화여고 등이 반경 2Km에 위치해 학세권의 조건을 만족하며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군청,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교통망이다.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다. 더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견인할 교통 호재도 예정된 상태다. 올해 청라초지해안도로 확장을 시작으로 인접지역인 인천 도심으로의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사업지 가까지 강화IC가 예정된 계양~강화고속도로는 2024년 완공될 예정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30분대로 크게 좁혀질 전망이다.
획기적인 교통 호재를 비롯해 강화군 일대에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상당히 크다. 강화군 내에서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귀한 대단지 신규 아파트인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수도권 생활권인 강화군은 서울 가까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규제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는 물론 투자에도 좋은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한편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9월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며, 상담 및 방문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