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 첫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 입구에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영업 시간 단축 및 인원 제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의 매장 내 취식 가능 시간은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된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식당·카페 이용할 때 백신 미접종자는 2명까지만 가능하지만,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오승현 기자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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