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오른쪽 세 번째) 법무부 차관이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 브리핑을 하는 가운데 한 법무부 직원이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구시대적인 관료주의의 전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강 차관은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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