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반기행' 이성경 "한석규, 연기 고민 토로에 '안 배웠으면 좋겠다" 조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이성경이 한석규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이성경이 강화도를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경이 등장하자 금세 주변이 화사해져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이성경은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강화도 백반기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 이성경은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이성경은 가냘픈 외모와 달리 “꾸준히 해온 운동 덕분에 숨겨진 근육이 많다”고 자랑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성경이 방송 최초로 뚜렷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식객은 물론 ‘백반기행’ 제작진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식객 허영만과 이성경이 즉흥 팔씨름 대결도 펼친 가운데, 촬영장을 초토화시킨 팔씨름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성경은 대배우 한석규가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했던 대배우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해 그 속뜻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성경과 허영만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 갈비를 맛보러 갔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 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 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이성경은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꽃게탕을 먹고, 양손으로 게를 잡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성경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네 살 차이 여동생을 언급했다. 그는 “자매가 어릴 때부터 흥이 많아서 하루도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며 동생 역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백반기행’ 강화도 편은 27일 밤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