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혼식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래핑 버스 시위를 벌였다. 거리 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장 입장 인원을 49명까지 제한하는 방역 지침은 종교 시설, 대형 마트 등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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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하객 49명 제한 완화하라" 국회앞 시위
입력2021-08-30 17:49:55
수정
2021.08.30 17:49:55
박경훈 기자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혼식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래핑 버스 시위를 벌였다. 거리 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장 입장 인원을 49명까지 제한하는 방역 지침은 종교 시설, 대형 마트 등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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