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영아 강간·살해범 겨냥 “대통령 되면 이런 놈 사형시킨다”

洪 ‘사형제도 부활’ 대선 공약

사형 6개월 내 집행 법안 발의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1일 생후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양모(29·남)씨를 예로 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이런 놈은 사형시키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술에 취한 채 아이를 1시간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아이를 학대하고 살해 전에 강제 추행하기도 한 것으로 검찰은 확인했다.

홍 의원은 대선 공약으로 사형이 확정된 흉악법에 대한 형을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사형이 확정된 반인륜·흉악법에 대해 6개월 안에 형 집행을 의무화하는 법안도 발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