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가 리뉴얼 런칭 후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고플레이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방송 퀄리티와 직접 소싱 상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사내 벤처 출신답게 스마트폰 촬영만으로도 압도하는 라이브 화질을 구현한다. 현재 VOGO앱과 모바일 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어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해태, 롯데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판매 방송을 통해 매출을 견인 중에 있다.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과자세트 판매 방송에서는 해태, 롯데, 오리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특히 7월 롯데 과자 방송을 통해 50만여 개의 과자를 하루 만에 판매했으며, 8월 과자 방송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으로 1시간 만에 약 30만 개의 과자를 판매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가장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갤럭시Z플립 사전 예약 방송에서는 실제 언팩행사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있는 방송으로 조회수 12만뷰를 돌파하며 준비한 물량을 1시간 내에 완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보고플레이는 매일매일 엄선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탄탄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 선도 기업”이라며, “VOGO 플랫폼 내에서 활동할 다양한 보고스타들의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승 상금 1억원 규모의 보고스타 선발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VOGO는 삼성전자 사내벤처를 거쳐 창업한 후 IBK 기업은행 디티엔인베스트먼트, 코로프라넥스트, 인라이트벤처스, 씨앤티테크 등 다양한 VC와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짧은 기간에 삼성/구글/IBK/신한/KB/대구창조경제센터/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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